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/2021년 방영 목록 (문단 편집) === [anchor(1279)]1279회 / 10월 9일 / [[납치|업동이]]와 [[DNA]] - 골프연습장 살인 사건 미스터리 ★ === 2000년대, 강남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학교 학장 살인사건과 1999년 일어난 골프 연습장 살인 사건에 대해서 다루었다. [[1990년대]] 후반, 강남 일대의 유흥가에서는 이런 괴담이 퍼진다. 어떤 백[[그랜저]]가 있는데, 그 차에 여자가 타면 여자가 사라진다는 소문이었다. 그런데 얼마 후, 이 일이 실제로 터졌다. [[1999년]] 7월 6일 새벽, 갓 20살 된 여성인 이서영 씨가 유흥가로부터 얼마 안 떨어진 곳에서 살해 당한 채로 발견된다. 당시 이서영 씨는 살해 당한 그날 밤, 유흥 업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, 인근에서 보도방을 운영하는 최OO을 기다리고 있었다. 그러던 중 서영 씨는 차에 잘못 탄 것 같다고 이야기 한 후에, [[실종|모든 연락이 끊겨버린다]]. 그리고 그 다음 날, 한 골프 연습장 주인에게 참혹한 [[시신]]으로 발견된다. 이 사건은 주차장에 [[CCTV]]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22년 동안 [[미제사건|미제]]로 남아있었다. 그러던 중 [[2016년]], [[검찰청|대검찰청]]에서 보관하던 DNA에서 공범인 전씨의 DNA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. 그러나 전씨는 여전히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. 또 강남 일대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도 취재했다. 전씨는 자신의 공범인 우씨와 함께 2001년에서 2002년, 강남 일대의 [[유흥가]]에서 2건의 살인과 12건의 강도를 저지르다가 검거되었다. 당시에는 [[야타족]]이 유행했던 시기라서, 이들은 그런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정된다. 이 일로 전씨와 우씨는 모두 [[무기징역]]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다.[* 그는 2014년 경 원주 교도소로 [[이감]]된 것으로 추정된다.] 그리고 그의 교도소 생활도 공개되었다. 그의 [[교도소]] 동기에 의하면, 그는 매우 조용하게 수감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. 아마 [[가석방]]을 목적으로 이렇게 생활하지 않았을까 하는 한 교도소 동기의 추측도 나왔다.[* 실제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사람들도 17에서 20년만 잘 보내면 출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.] 그리고 실제로 그로부터 도움을 받은 [[수감자|재소자]]도 여러명 있다고 한다. 또 다른 교도소 동기에 의하면 그는 영치금이 두둑했다고 하며, 그래서 그 돈을 이용해서 그는 가난한 재소자들에게 혈압약 등을 사서 많은 동기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. 그리고 그는 가석방을 준비하던 중, 검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다. 여기에서 전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. 그는 이렇게 진술했다. >성관계를 한 것은 맞습니다. 그러나 성폭행은 하지 않았습니다. 그에게 1심 재판부는 [[무죄]]를 선고했지만 2023년 2월 10일, 2심 재판부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31/0000727739?cds=news_my_20s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